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 (문단 편집) == 발단 == 2011년 6월 1일 15시부터 두 달 간 [[포켓몬 코리아]]를 통해 포켓몬 인기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이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포켓몬은 드림월드로 배포될 예정이었다. 투표할 수 있는 포켓몬은 일부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 과거 일본에서 5세대 시절 행해졌던 투표에서는 [[2ch]] 유저들의 [[코일(포켓몬스터)|코일]] 밀기에도 불구하고 드림 특성도 없는 [[아르세우스]]가 1위를 차지했기 때문.]. 유저들이 원하는 드림 특성 포켓몬을 뽑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였던 투표였다. 이 때 포켓몬 매니아의 매니저 라티신은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포켓몬을 '''포켓몬 매니아 카페 전체가 몰표하기로 정하고''' 6월 1일 이벤트 당일부터 6월 5일까지 카페 내에서 투표를 시작했다. 당시 후보군은 자기과신 [[보만다]], 자기과신 [[헤라크로스]], 괴짜 [[메타몽]]의 3마리. 이후 후보에 관한 논란이 발생하자 라티신은 "모든 포켓몬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다면 피카츄가 1등을 할 테지만, 배틀을 많이 하는 카페원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지인들과 상의해 선정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것은 '''배틀을 하는 카페원들만 배려하는 것'''에 불과하다. 게다가 정말 카페원 대다수가 메타몽을 원하고 있다면 다른 포켓몬들도 투표에 넣지 않을 이유가 없다. 거기다 기타라는 선택지가 없어 다른 포켓몬을 원하는 카페 회원들의 의견은 아예 반영될 수가 없었다. 정말 카페원들이 메타몽을 원한다면 어차피 메타몽이 1위를 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불만도 죽일 수 있을 텐데. 애초에 메타몽 말고 다른 후보인 헤라크로스, 보만다가 똑같이 자기과신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때 다분히 라티신의 취향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특성은 스토리에서나 쓸 만하지 배틀에서는 쓸 만한 특성이 아니라 배틀을 하는 카페원들을 배려한다고도 보기 힘들다. 결국 일찌감치 피뢰침 [[썬더(포켓몬스터)|썬더]]와 괴짜 [[메타몽]]을 밀던 [[닌텐도 DS 갤러리]]에서는 포켓몬 매니아로 찾아가 라티신을 설득해 간신히 후보군에 썬더를 추가시킨다. '''백 번 양보해서 여기까지는 재량으로 봐줄 수 있다.''' 그러나 카페 자체에서 메타몽을 지지하며 다른 의견도 받아들인다면 모를까, 다른 의견이 나오면 처벌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 문제였다. 이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로 카페 매니저의 방침이라고는 하나 큰 반감을 사는 일이었다. 매니저의 독재, 스탭의 안일한 대처 능력, 회원을 억압하는 분위기 등 이제까지 쌓여있던 카페의 문제가 이번 사건으로 터져나왔다는 것이 중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